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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식중독예방을 위한 요령

오늘은 식중독예방을 위한 요령에 대해 작성해 보려 합니다.

 

여름에는 날씨가 더워 음식들이 빨리 상하거나 시게 되죠

이런 재료들로 요리를 해서 먹을 경우 식중독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식중독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독소 등에 의해 감염된 음식을 먹고 난 뒤 생기는 설사, 복통, 구토증상을 말합니다.

 

살모넬라균은 오염된 돼지고기, 튀김류, 김박, 닭고기, 햄 등이 원인으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장염비브리오균은 조개와 같은 어패류 등이 원인이고 황색포도상구균 및 병원성대장균(0-157, 0-26, 0-111, O-UT)등 식중독 사고가 매년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식중독예방을 위해서는

냉장, 냉동식품은 계산직전에 장바구니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예로 들어보자면 아이스크림(식중독과 관계없는 음식이지만요ㅎㅎ) 등을 마트에서 가장 먼저 장바구니에 넣었을 경우

다른 음식이나 물건들을 장바구니에 넣고 계산대로 가면 이미 아이스크림은 녹아있기 십상입니다.

 

냉동식품의 경우 모양이 변형되었거나 서리 또는 얼음덩어리가 있으면 오래된 것 혹은 녹은 것을 다시 얼린 것이므로 구입하지 말아야 합니다

 

익혀 먹는 음식은 속까지 완전히 익혀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원래 살짝만 익혀 먹는 음식들은 상관없습니다

 

조리가 끝난 식품은 빨리 먹도록 하고,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찬물에 담군 후 식혀서 보관하도록 합니다.

 

무허가제품, 제조업체 및 유통기한이 명확하지 않은 식품은 구입하지 않아야 합니다.

허가된 제품이라도 포장상태가 파손된 제품은 좋다 할 부분이 없습니다.

 

김밥은 제조 후 4시간 안에(하절기) 먹어야 하므로 편의점 등에서 구입하여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조리기구에 식중독균이 오염되면 교차오염이 될 수 있으므로 행주, 칼, 도마는 매일 살균, 소독, 건조(깔끔하게 씻은 후) 후 사용하도록 합니다.

 

이정도만 지키더라도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