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의 안전하고 올바른 식생활을 위한 감자
⊙ 감자는 어떤 식품인가?
감자(potato)의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입니다
사전에 나오는 긴 설명은 치우고
감자는 마령서(馬鈴薯)하지감자·북감저(北甘藷)라고도 합니다.
마령서 : 가짓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북감저 : ┘
페루·칠레 등의 안데스 산맥이 원산지로 주로 온대 지방에서 재배하며 덩이줄기를 식용합니다. 한반도에는 1824년~1825년(순조 24~25년)경에 만주 간도지방으로부터 도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자는 삶아서 주식 또는 간식으로 하고 굽거나 기름에 튀겨 먹기도 합니다. 소주의 원료와 알코올의 원료로 사용되고, 감자녹말은 당면, 공업용 원료로 이용하는 외에 좋은 사료가 되기도 합니다
⊙ 감자 저장법
감자는 저장량, 기후와 토지의 조건, 저장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온도 8℃ 이상의 서늘한 곳, 습도 89~95% 인 곳에 저장하면 좋습니다. 감자를 저온저장하면 전분을 분해시켜주는 효소인 아밀라아제(amylase)와 말타아제(maltase)가 천천히 감자의 단맛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하지만 너무 낮은 온도(냉장온도 정도)에서는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감자에 들어있는 성분들
■ 비타민 C가 풍부하다
감자에는 비타민 C가 36mg/100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감자에 함유되어있는 비타민 C의 양은 사과보다 3배나 높아 감자 2개만 먹으면 성인의 1일 비타민 C 권장섭취량(100mg/일)을 섭취하게 됩니다.
감자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는 가열에 의한 손실이 적어 40분간 쪄도 비타민 C의 3/4이 남게 됩니다.
이는 감자의 비타민이 전분에 둘러싸여 보호되기 때문이고, 찐 감자의 비타민 C의 경우 67%가 체내로 흡수됩니다
■ 칼륨의 함량 또한 높다
칼륨은 세포 외액의 나트륨 이온과 함께 세포의 삼투압과 수분평형을 유지하는 기능을 합니다. 체액의 산-알칼리 균형을 유지시켜 주며 혈당이 글리코겐으로 전환되어 저장되거나 단백질이 저장될 때 칼륨과 함께 저장됩니다. 또, 신경 및 근육세포의 흥분과 자극전달을 조절하여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조절하며, 다량 섭취 시 나트륨의 배설을 증가시켜 혈압을 강하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감자에는 칼륨(485mg/100g)의 함량이 높아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2005년 나트륨 1일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WHO) 권장량의 2배가 넘을 정도로 나트륨 섭취가 많습니다
소금을 많이 섭취하여 혈액 내의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삼투압 작용에 의해 혈액 내로 물을 더 끌어 들이게 되므로 혈액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혈액량이 증가하면 혈관이 받는 압력도 커지게 되고 그 결과 고혈압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칼륨이 혈압 상승의 원인인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입니다
감자에는 칼륨이 나트륨(3m/100g)의 160배 들어있어 감자의 꾸준한 섭취는 나트륨 섭취가 많은 한국인의 식습관에서 나트륨과 칼륨의 비율을 바람직하게 형성시켜 혈압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감자는 치즈와 같이 먹으면 좋다
우유의 단백질을 발효시켜 만든 치즈는 단백질과 지방 뿐만 아니라 감자에 부족한 비타민 A, 각종 아미노산 및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감자와 함께 섭취하면 상호보완의 작용이 있어 영양의 상승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위에서 치즈와 같이 먹는 것이 느끼하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럼 차라리 피자를 먹는 건 어떤가요
피자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는 데 일부러 억지로 먹는 것보다 '포테이토 피자'를 먹으면 맛도 좋으니 하지만 많이 먹으면 안좋으니 조절해서 먹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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