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자의 기원에 대해 적어봅니다
한자는 우리말 한글보다 몇천년? 모르겠네여 어쨋든 훨씬 오래동안 사용되고 있는 문자입니다
한자의 모양들은
인간들이 의사소통을 하는 데 편하기 위해 보이는 형상을 본떠서 아주 아주 대충 만든 글자라고 봅니다
글이라기 보다는 처음에는 그림이나 마찬가지 였을 것 같네요
한자의 변화 순서를 보면
갑골문 금문 전서 예서 해서
각각 글자체가 조금씩 다릅니다
갑골문은 거북이 껍질에 글자를 썻습니다
금문은 구리로 된 솥에 글자를 썻고
전서에서 진시황제가 글자체를 통일했습니다
예서는 노예들을 관리하는 사람이 사용했는데 이로 인해 글자체가 좀 더 쉽게 바뀌였고
해서는 오늘날의 한자 정자체 입니다
한자를 워드로 적기에는 좀 불편해서 A4에 작성 후 스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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