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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한문의 편리/필요, 계승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문의 편리성에 대해 적어보려합니다

한문은 우리나라(한국)나, 일본, 물론 한문의 근원지인 중국 또 여러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문자입니다.

우리말 사전을 펴본다면 17만에 가까운 표제어 중에서 9만 정도로 50% 이상을 한자어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문이 정말 멋진 문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

만약, 현재 한자어가 들어간 낱말들에서 한자어를 빼고 설명한다면

매우 긴 문장이 되어 버리거나, 발음하기 까다롭거나, 듣기 이상한 말이 될 수 있습니다.

고로 전 한자는 멋진 문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 동영상(動映像)(움직일, 비칠, 형상)

동영상은 한자음으로 이루어진 말입니다

이를 한자음이 아닌 뜻으로 친다면...어떻겠습니까

- 동영상 좀 틀어봐.

- 움직이는형상비치는거 좀 틀어봐.

참 이상하게 들리겠죠. 물론 일상적으로 한자어가 들어간 말을 사용하다가 이렇게 사용하니 이상할 수도 있다는 가정도 생각됩니다.

그러나 움직이는형상비치는거 라고 말하던 사람보고 "그것을 한자어로 동영상이라고 합니다"라고 가르쳐 준다면

짧고 그 의미가 전부 포함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다른 사람들도 모두 동영상이라고 말한다는 것을 알게된다면

분명 짧고 편한 것을 사용할 것입니다.

/이제 한자어의 필요를 보자면

이처럼 편리한 한자어가 매우 널리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험이나 도서에나 대화 등에서

한자어의 의미를 잘 알고 있으면, 독서할 때, 대화할 때 쉽게 파악함으로 그 의미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한자는 글자 하나하나가 뛰어난 결합력을 가지고 있어서 한자들을 이용해 새로운 말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요즘과 같이 세계화가 급속히 추진되어 새로운 문물과 사상이 활발하게 교류되는 상황에서는 새로운 말도 많이 필요합니다.

물론 최근에는 휴대폰 이름을 지을 때 영어를 사용해 짓는 경우가 많죠. 영어도 한문만큼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거의 전세계에서 배우는 언어 정도 되니깐요.

우선 지금 글은 한자어니...

뭐. 제 생각이지만 결합력으로 따지고 문장의 길이로 따지자면 한자가 더욱 짧으며 긴 의미를 가졌다고 봅니다.

/계승으로 보면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하기 이전에는 우리 문자가 없었기 때문에 한자를 이용해서 사상이나 감정을 기록해 왔습니다.

또한, 훈민정음 창제 이후에도 지배 계층은 한자와 한문으로 문서들과 개인 문집 등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록들에는 우리 선인들의 사상과 감정, 그리고 세계관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한문은 선인들의 문화 유산을 계승하기 위한 기초 작업이라고 볼 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언어는 중국어 즉. 한자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만이 아니라 사실일거입니다^^

뭐라해도 중국인이 호적에 적히지 않았다는 사람도 포함하면 몇억일련지....

 

동북아시아[한국(11위), 일본(3위), 중국(2위)] 중심시대 ~ 21세기

 

중국이 망하면 세계가 망한다

왜?

한국에서 생산되는 전자제품이라 해도

그 부품들 중 중국에서 생산된 부품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