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축제를 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미없었다
과정 1
체육관에 가서 독서문제인가? 책읽은거 문제내는건데 할만했음
과정 2
운동장에 가서 1, 2, 3학년이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을 추었다..... 뭔짓인지.
난 기꺼이 협조하였지만 대부분의 학생이 건성이였던 기억이군
뭔짓이냐면 날씨가 춥기때문에 청소년체조 말고 춤으로 때우자는 듯
운동장에서 체육놀이?를 했다
단체줄넘기, 씨름, 팔씨름, 풋살, 제기차기 뭐 해봣자 거기서 거기지...
별거 없었다
과정 3
똑같은거만 몇번본지 기억안나네 한번에 하지 뭘 나눠서 하는지..
순서
독도는우리땅;;;또 해... 또 진행자가 참 나댄다고 해야하나?
뭐 계속 선생들 불러내면서 나대는 가만히 앉아있는 애들도 불러내고
걍 진행이나 하지 직접봤으면 공감하실거임
그리고 사물놀이 다음 노래 다음 밴드 다음 노래 다음 연극꽁트 다음 노래 다음 춤 다음 연극꽁트 다음 노래 다음 춤
다음 사물놀이 마지막으로 패션쇼라나? 여장남자들 ㄱ- 아 멀리앉아있어서 다행이다;;
그래도 과정 3에서 춤추는건 볼만했는듯 잘 춤 (내가 보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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