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상식
안녕하세요?
지금이 여름인데요^^
비도 잘 안오고 뭐 장마철도 아니며 현재는 날씨가 감잡을 수 없는 지구가 되버렸죠
새로만든 보건 카테고리에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할 방안들에 대해 작성하려합니다
여름이면 바다나 계곡에 놀러가지않습니까?
그런데 재밋게 놀고 오면 다행이며 좋은데
또 그렇지 않게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상식적인 안전사고 예방이라도 지켜야하지만
소홀히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럼 그 예방 할 것들을 보러~
첫번째
수영금지 지역에서 물놀이를 하지 않기(당연한거죠...그런데 하는 분들을 본적도 있습니다)
두번째
수영이나 물놀이 중 비가오면 즉시 물에서 나와야합니다.(계곡 물 불어나는 속도 장난아닌곳도 있어요..후덜)
세번째
밥을 먹고 바로 수영하지 말고, 손, 발 등에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해야합니다
준비운동없이 했다가 심장마비나 쥐가나거나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네번째
물에 빠져 Help하는 사람이 있을 때 자신이 있어도 구하려 몸을 던지지 말고 묵묵히 지켜본다....가 아니라 구명도구를 이용하거나 주위에 있는 쓰레기(장대, 스티로폼 등)을 이용 또는 안전요원을 부르세요
다섯번째
물놀이 시설의 안전수칙을 지켜야합니다(그게 이것들이랑 다를게없죠)
여섯번째
너무 깊은 곳이나 아주 차가운 물에서 수영 금지
일곱번째
준비운동은 했지만 물에 들어갈 때에는 심장에서 먼 부분(다리, 팔, 얼굴 등)부터 물에 적신 후 들어가세요
여덟번째
음주 후 수영은 심장마비의 원인이 됨으로 절대 하지마세요. 차라리 그냥 낚시를 하는게...
아홉번째
잘 모르는 곳에서(가지마?..) 물놀이를 할 때는 사전에 물의 깊이, 바닥의 상태, 온도, 물결과 조류의 상태, 청결도, 산의 농도 등을 잘 살펴보기~?!
당신은 수질학자가 아닙니다
안해도되요
감이에요 감ㅋ
오우 오우 수정~~아니라 추가인가?
★ 물에 빠졌을 때
흐르는 물에 빠졌을 때는 물의 흐름에 따라 표류하며 비스듬히 헤엄쳐 나온다
옷과 구두를 신은 채 물에 빠졌을 때는 심호흡을 한 후 물속에서 새우등 뜨기 자세를 취한 다음 벗기 쉬운 것부터 차례로 벗고 헤엄쳐 나온다 ( 옷은 둘째치고 구두를 신은 상태로 빠져나오는것은 힘듭니다 )
물놀이 사고 시
119 또는 1588-3650 신고하세요
그러나 가능하는 한 2급수 내에서 노는 쪽이 몸에 좋습니다
3급수도 바줄만 하나?
뭐 질병 몇개 걸려도 낫을 꺼에요^^
/물에서 평영 50m는 육상에서 250m를 전속렬으로 달리는 것과 같은 피로를 느낀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