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다니는 남자, 여자에의 호감(음주)
방문자분들이 연애에 대한 관심이 있는것 같다는걸 느끼네요
이 글은 주인장이 생각하는 내용이니 유의하시며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교회다니면서 자진해서 술을 마시는 남자나 여자는 이 글에서 논외입니다
우선 잡고는 교회다니는 남자에 속합니다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대게 술, 담배를 안하는데요
가끔하는 사람들이 있긴하지만
믿음이 굳세서 절대 지키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인장은 이 분류에 들어가죠
대학생이면서 술을 극혐하는 남자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여러분 결정이시고 주인장을 기준으로 한 내용입니다
우선 대학생이 되고 술자리가 많아지죠
주인장은 술자리라는게 정말 싫습니다
그래서 거의 참석하지 않지만 가끔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참석해도 술은 먹지 않고 안주로 나온것만 먹습니다
안주는 다른 사람이 먹을때만 먹으며
술은 전혀안마시고
1만원을 냈다면 콜라 9병을 주문하죠
뭐 9병이나 주문해도 혼자마시는게 아니고
아니 혼자마시고 싶더라도 맥주랑 콜라를 섞는 것도 보여서 다같이 마시는 거죠
술자리를 가서 술을 거부하는 것은 불편합니다
여성분들이라면 한잔도 마시지 않는 것은 정말 힘들테죠
그런 여자분을 본적이 있는데 소주 한잔만 마셔도 미쳐버린다고 옆 친구분들이 말해서 한잔도 안마시는 걸 봤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연애는 대부분 술자리에서 친근해지고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당신이 남자라면, 당신이 여자라면
교회다니면서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거부하는 남자에게 호감이 있다면
교회다니면서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거부하는 여자에게 호감이 있다면
약간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먼저, 여자
앞서 말했듯이 여자가 술자리에서 술을 계속 거부하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주인장의 주변에 교회를 다니지는 않지만 술을 거부하는 여자를 볼 수 있는데
앞에 말한 소주 한잔에도 미쳐 난장판으로 만드는 여자가 아닌 다른 여자로
자꾸 거부하다가 결국에는 한잔 마시고 그로 인해 끝까지 마시는 모습을 가끔 봅니다
여자는 자신을 지켜주는 남자에게 호감이 간다고 들은바가 있습니다
교회다닌다고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하는 여자가 있다면
옆에가서 남이주는 술이라면 흑기사나하고 둘이서는 음료 마시고 그 여자의 말에 "안마신데잔아 그만해" 술마시는 사람도 약간 싫어하는 주인장같지 않다면 그 여자는 당신에게 고마움을 느낄 것입니다
뒤로서 남자 여긴 절대적으로 주인장의 기준임을 숙지하시고 절대적으로 술을 거부하는 부류가 바탕입니다
당신이 교회다닌다고 술을 거부하는 남자에게 호감이 간다면
남자라면 누가 술을 권한다면 못이기고 마시지는 않습니다
특히 주인장은 선배,동기,어른,친척,여자 그 누가 마셔라고 권해도 거절합니다 멀쩡하게 돌아가죠(주인장이 호감있던 여자가 술을 권하고 그 여자가 내가 술을 극히 싫어하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 그 여자에게 있던 호감이 사라지고 불쾌함이 남습니다<주인장의 경우>)
만약 싫어하는 것을 모르고 술을 권했다가 안마신다고 하면 두번다시 "에이 그래도 한잔 해보세요"라던가 떠보는 짓은 하지마시고
당신이 여자라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할 것입니다 대게 여성은 대화를 좋아한다고 주인장이 들은바가 있습니다
남자에게 술을 권하지 마세요 (왜 안마시는지 이유정도는 물어도 상관없습니다. 그 이유를 듣고 여자라면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아시겠죠)
술을 싫어하는데 여자인 당신이 술을 남자인 그를 위해 벌컥벌컥 대신 마셔대면 좋은 인상으로 남지 않습니다
교회다닌다며 술을 거부하는 남자, 여자 앞에서 하면 좋은 것
1. 그 혹은 그녀에게 술을 권하지 마세요(술 안마시겠다고 말한것을 듣고난 후)
2. 당신도 그 혹은 그녀가 마시는 음료를 마시세요(술은 아니겠죠?^^)
3. 자신도 교회다닌다고 말하지마세요(당신이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였을 경우)
4. 자신의 지인은 교회다니는데 술 잘만 마시더라는 말 하지 마세요
5. 욕하지 마세요(입에 더러운 말을 담지 마세요: 남자입장에서나 여자입장에서나 진상;)
몇가지 더 있겠지만 지금 떠오르는 생각은 이정도네요
술자리의 상황이 되면 주인장은 싫어하는게 전부 생각나서 쓸 수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