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피곤한 하루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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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교회가고 왔었을 때 졸렸다
그러나 자전거를 사기 위해 자전거점을 3군데 돌았다
10만원에 새자전거를 구매!
자전거를 사려 한 이유는
아니 이유에 들어가기 전에 자전거가 있었다...3년전만 해도...
자전거 도둑이 왜이렇게 많은가;
우리 집에서 3대나 도둑맞았다.
결국 없어서 사기로 했는데 그 이유가
학교까지 가는 데 버스비가 너무 많이 드는 것이다. 4년 아니 그 이상 다닐수도 있는 데 돈이 너무 많이 소비된다는 것이였다
4년 지나고나서도 버스를 쓸 수 있다.
다른 자잘한 이유(학과모임,동아리모임)이런거 제외하고
4년간 버스로 등하교를 했을 때 드는 비용은 [2112000원] 와우!! 의외로 작은건가? 난 많다고 생각된다
물론 마이비카드를 사용한다 그리고 다른 곳에 들럿다 가는 걸 빼고 집과 학교만을 왕복하는 비용이다(환승은 비용이 안들기 때문에)
약 960일(토,일빼어서 1개월에 약 20일) 한번 승차에 1100원(현재) x 2(등하교)
재대로 계산한거 맞을려나?
쨋든 자전거로 등하교하는 게 건강에도 훨씬 좋고 테니스하는 데 다리운동되니 좋고(그런데 달려서 가면 체력소모와 시간이 너무 걸린다.)
뭐 이런 이유로 자전거를 구매하게 되었다. 다른 곳에 다닐 때도 자전거를 이용 할 생각이다.(당연한거ㅇㅇ)
그리고 테니스하는 데 입을 기능성 의류를 사러 home+에 갔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왠지 맘에 드는게 없어서 home+내에 있는 나이키 운동복 매장에서 샀다. 반팔, 반바지... 나이키 처음 사보는데 가격이..헉!
집에 가다가 물냉면 한그릇 먹었다
왠지 일기 내용이 뒤로 갈수록 빈곤해지네 ㅎㅎ
아~ 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