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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고 의도 다른 내용

탈무드-귀는 둘, 입은 하나인 이유

탈무드(위대한 연구) 중

 

사람의 모습을 보면 눈이 둘, 귀가 둘, 손이 둘, 발이 둘, 입은 하나.

왜 입은 하나인가?

보고 듣고 행동하는 것에 비해 말하는 것은 반만 하라는 뜻. 그것은 말을 하는 것보다는 듣기를 두 배로 하라는 뜻도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자기가 아는 것이 있어도 드러내지 않고,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얕은 지식을 말함으로써 자신의 어리석음을 드러냅니다. 즉, 말을 잘 하는 사람보다는 남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이 존경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듣기를 즐기는 사람은 조용히 자신의 고상한 인격을 드러내지만 항상 자기주장을 강하게 하는 사람은 스스로 자신의 어리석음을 드러냅니다. 물론 필요할 때는 자기의 주장을 표현해야 하겠지만 지나친 자기주장은 다른 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막게 되므로 남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도 있고, 자신이 한 말 때문에 자신도 상처를 입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말을 하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으므로 말을 적게 하고 듣기를 많이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또한 유교와 도덕의 바탕이 되는 고서에서도 혀는 사람을 해칠수도 있는 칼에 비유될 정도로 우리가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눈과 귀는 우리의 생각대로 조절할 수 없지만 혀는 스스로의 의지대로 조절할 수 있으므로 항상 긍정적인 말을 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남을 높여 주는 말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탈무드에서는 말하는 것에 대해 이런 교훈을 전하고 있다

[말이 입 속에 있는 동안에는 자신이 그 말의 주인이지만 자신의 입 밖으로 나간 후에는 자신이 그 말의 노예가 된다.]

-출처-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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