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치는줄도 몰랐고 교과서도 안보고 만화책만보지도 않지만ㅋㅋ
개강하고 몇일 지났다고 벌써 시험인지...
또 시험기간이라고 학교도서관엔 북적거리고
성적 솔직히 최종적으로 F만 안받으면 되는거 아닌가?
내가 어쩌다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됐는지는 잊은지 오래...
살다가 살다가 흘러가는데로 쭉 살아가면되지
괜히 몇백대 일로 경쟁하는데 끼어들려고
스펙쌓기에 힘주면 난 스트레스로 못살겠네
비록 스펙이 안되 흔히 말하는 좋은 직업을 못가진다 하더라도
백수가 되지는 않을테고 아무데나 취업하고 점점 자신을 업그레이드시키면서 직업바꾸다가 정착하면 되요
그도 그런게 나의 등 뒤에는 천지를 창조하신 분인 하나님이란 위대한 빽이 있으니까 아무 문제 없다는
여러분도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믿으세요
내 머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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